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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방법은 이전의 Operand와 동일하다. 다만, 차이점은 이전의 --|P|--는 상승 엣지 펄스를 입력 신호로 만들어 주는 것이고 지금 것은 입력 조건 만족 시 1회 펄스를 생성하여 Output하는 것이다. 그리고, Memory는 여전히 입력 조건이 만족되면 계속 on되다가 조건 해제 시 off된다. 사용 예를 든다면 버튼 1회 누를 때 카운트 1회 올리고 싶을 때는 edge를 쓰고 해당 버튼을 누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싶은 경우는 memory를 쓰면 될 것이다. 이렇게 하면 두 개로 만들 회로를 1개로 모두 처리 가능하니 효율적이라 할 것이다.

  |P| 와 전반적으로 사용법은 동일하나 다만 차이점은 출력이 하강 엣지 (Negative Edge) 시 On된다는 것이 다르다.

  스캔 시 펄스 상승 엣지에만 ON되는 bit operand이다. 캡쳐 이미지를 보면 알 수 있듯, on하는 시점의 상승 edge만을 1회 on시켜준다. 여기서 TagP_M은 Memory로 InOut으로 선언되어 있다. 일반적으로 사용할 일은 없으나 아주 중요한 트리거일 경우 On 했음을 확인하기 위한 Ack 또는 History로 사용해볼 수는 있을 것이다.